☰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Close the sidebar
Ad
昌 “반값 등록금은 사기”
입력
|
2011-06-21 03:00:00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사진)는 20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권의 등록금 논쟁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실제 이뤄질 수 없는 것을 치고 나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중대한 사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가 들고 나왔던 농가부채 탕감이 기억나는데 그 바람에 농민표는 싹 (김 후보 쪽으로) 갔지만 탕감은 어림도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선 “오 시장은 자신의 소신과 원칙으로 한 이상 여기에 운명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