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이 ‘섹시 바니’로 변신해 원조 베이글녀 몸매를 뽐낸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감독 이창한, 극본 정현정, 제작 JS픽쳐스)에서 귀여운 커리어우먼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선우인영 역)이 180도 변신한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4화에서는 조여정과 최여진(박서연 역), 최송현(강현주 역)이 자신들만의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고.
장영우 PD는 "한 남자의 등장이 조여정의 애정전선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향후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재결합 후 행복한 듯 보였던 조여정과 김정훈(김성수 역) 커플에게는 큰 위기가 다가온다. 영화 제작자 김정훈이 주연배우 하연주(윤강희 역)의 계속되는 유혹에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커리어우먼 3명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사진 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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