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제공
BMW 코리아는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를 서울 청담동에 열었다.
7시리즈 고객 전용 공간인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75㎡(113평) 규모의 실내에는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750Li 코리안 아트 에디션이 전시돼 있을 뿐 아니라 명품 피아노인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도 있다. 또한 벽면 곳곳에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이 걸려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품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서 “BMW 오너로서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은 대표전화(02-548-7774) 또는 메일(7lounge@bmw.co.kr)을 통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이번 청담동에 문을 연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오는 9월말까지 한시 운영되며 추후 다른 장소로 옮겨져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