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니콜의 깜찍한 장난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니콜은 25일 자신의 트위터(@_911007)에 “어디서나 잘 자는 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긴 소파 위에 엎드려 누워있는 니콜 위에 구하라가 올라타서 누운 모습. 고개를 숙인 채 괴로워하는 니콜과 달리 구하라는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다. 누리꾼들은 구하라의 ‘장난 본능’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멤버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는 구하라는 팬들 사이에서도 장난기로 인정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희생자는 니콜이다”, “구하라가 날씬해서 무거울 것 같지는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니콜 트위터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