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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서명부 검증

입력 | 2011-06-28 03:00:00


서울시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다산플라자에서 무상급식 실시에 반대하는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가 제출한 주민투표 청구서의 유효 여부를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6일까지 80만1263명이 이름을 올린 서명부의 검증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