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오늘의 날씨/6월 30일]우산장수, 장마 싫어하는 까닭?
입력
|
2011-06-30 03:00:00
전국이 비 온 후 밤늦게 갬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도 우산은 있었다. 그 시대 남성들은 비가 와도 우산을 쓰지 않았다.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였다. 18세기까지 주로 여성의 액세서리였던 우산은 영국의 무역업자 조너스 한웨이에 의해 대중화됐다. 30년 동안 늘 우산을 들고 다닌 덕분이었다. 바야흐로 우산의 계절이지만 우산 장수는 장마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대부분 집에서 미리 우산을 들고 나오기 때문이라나.
이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