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킴
척추부상을 당했던 가수 바비킴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바비킴은 4월초 2층 난간에서 떨어져 척추 5번, 7번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6월11일 퇴원 후 꾸준히 통원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부상을 완쾌한 바비킴은 7월1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10여개 도시를 도는 투어공연을 펼친다.
바비킴은 이번 공연과 함께 8월 발표 예정인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새 음반 녹음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