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25)와 차준환(10)이 따뜻한 우정을 보여줬다.
SBS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중인 최인화 코치는 30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유노윤호와 차준환. 각각 클라우디아와 진지희를 파트너로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순위와 상관없이 편안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나중에 좋은 아빠 될 듯”, “둘 다 귀엽다”, “유노윤호 ‘옳~지’라고 말하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스앤크라이’의 2차 페어경연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오는 3일 방송된다.
사진출처=최인화 코치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