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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남편 따라 파리로…

입력 | 2011-07-02 07:00:00

탤런트 손태영. 스포츠동아DB


손태영(사진)이 남편 권상우의 내조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손태영은 파리에서 이뤄지는 권상우·청룽 주연의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이하 12차이니즈) 촬영에 맞춰 6월 말 현지로 출국했다. 한 달 동안 프랑스에서 영화를 촬영 중인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한 측근은 “오랜 해외 촬영으로 인해 지쳤을 남편을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파리로 갔다”며 “아들 룩희 군은 동행하지 않았는데 할머니와 이모가 함께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12 차이니즈’는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청룽이 제작하고 주연한 영화. 제작비만 1000억 원에 달하는 대작으로 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펼치는 액션 영화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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