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프로그램 예고편에 단 30초 등장하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이 있다.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의 방송 말미 얼굴을 내민 최수임이다. 다음 편 예고에 불과했지만, 오목조목 고운 얼굴의 최수임이 고혹적인 표정으로 한국 고전무용 춤사위를 선보이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그의 모습 뒤로 “나는 15년간 춤을 췄다. 그리고 23년간 연기를 꿈꿨다. 나에게 연기란 그런 거다”라는 자막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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