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듀오 하라소라가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지 2개월 만에 첫 CF 모델로 발탁됐다.
한 다이어트 식품의 모델로 나선 하라소라는 최근 월간지 촬영과 라디오 녹음 제작을 진행했다.
월간지 광고에 대해 한 관계자는 “평소 철저한 몸매관리로 더욱 매끈해진 두 멤버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했다. 둘다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1시간 30분 만에 끝냈다.”고 전했다.
라디오 광고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과 개그콘서트 남하당 박영진의 코믹한 말투를 재미있게 편집해 하라소라 두 멤버의 목소리로 제작했다.
사진제공=코바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