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지희-다나&선데이
천상지희가 ‘다나&선데이’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멤버 다나, 선데이로 구성된 유닛 ‘천상지희-다나&선데이’가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천상지희는 지난 2007년 6월 발매된 정규 1집 ‘한번 더, OK?’ 이후 일본활동 및 개별활동에 집중했다.
약 4년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천상지희의 음악과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다나&선데이는 오는 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