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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7월 5일]수해 대비 잘하고계신가요

입력 | 2011-07-05 03:00:00

오후 늦게부터 제주도에 비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는 속담이 있다. 가뭄 때는 논밭이나 집의 형태라도 남아 있지만 장마철에 홍수라도 나면 건질 것이 없을 정도로 피해가 크다는 의미다. 세차게 퍼붓는 비 때문에 집 주변의 토사가 인도를 뒤덮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났다. 장마는 이제부터 점차 북상해 7월 말이나 돼야 끝난다. 수해에 더욱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허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