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뛰어난 뒤태를 자랑했다.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닛산의 ‘큐브 쇼케이스’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하늬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남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뽐냈다.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이하늬는 청순미까지 선보이며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남다른 미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하늬”, “정말 부러운 꿀언니”,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보이시한 왈가닥 노처녀 김연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