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연을 맡은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가 오랜 침체기를 깨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버디버디’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6일 “이현세 화백의 원작 ‘버디버디’가 8월8일부터 케이블·위성 채널 tvN에서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사전제작을 완료한 뒤 편성에 난항을 겪던 ‘버디버디’는 제작 1년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