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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쩌민 사망설… 대만언론-中매체 통해 확산

입력 | 2011-07-07 03:00:00


장쩌민(江澤民·85·사진) 전 중국 국가주석 사망설이 6일 퍼지고 있으나 공식 확인은 되지 않고 있다.

중국 인터넷 매체 보쉰(博訊)닷컴은 이날 오전 소식통을 인용해 “장 전 주석이 전날 밤 12시 전후 베이징(北京) 301병원(해방군총의원)에서 사망했다”고 했다가 낮이 되자 ‘장쩌민, 간암으로 혼미’로 제목을 바꾸고 “간암으로 심장 기능을 상실했으나 뇌세포는 살아 있는 상태”라고 수정했다.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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