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절제된 관능미를 과시했다.
최근 최정안은 세련된 도시미와 순수한 청초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잡지 ‘우먼센스’ 7월호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채정안은 화이트와 블랙 등 무채색의 심플한 디자인 의상을 입고 있다.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극도의 시크함을 표현했지만 특유의 여성스러움이 묻어났다.
한편, 채정안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H2O의 모델로 낙점된 바 있다.
사진출처=우먼센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