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트렌드 ‘하의실종’ 패션에 김창렬이 과감히 도전장을 내놓았다.
청평의 한 수상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사생결단 1%’ 녹화현장에 김창렬은 최단기장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다른 멤버들과 제작진이 눈을 의심할 정도로 짧은 의상을 입은 김창렬은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각선미를 뽐내며 “무더운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이 정도 패션은 기본이다”라며 당당히 촬영에 임했다.
11일 방송하는 ‘사생결단 1%’의 대국민 미션은 예능 키워드 ‘인내’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물 위에서 하룻밤 보내기’다. 이번 촬영은 여름특집으로 물에서 진행된 만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패션이 더욱 눈에 띄었다고.
사진제공ㅣ티캐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