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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헌법재판관 퇴임

입력 | 2011-07-09 03:00:00


조대현 헌법재판관(60·사진)이 6년 임기를 마치고 8일 퇴임했다. 조 재판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국민의 상식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