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규 분양 가운데는 안양 관양지구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총 4개 블록에서 전용 30∼73m² 17개 상가가 공급되며 예정가는 1억368만∼4억37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방에서는 대구 칠성, 진주 평거, 경남 함안 칠원에서 16개 점포가 입찰에 부쳐지며 예정입찰가는 5000만∼2억 원대 초반이다.
재분양 물량 가운데서는 세종시 첫마을의 단지 내 상가가 눈에 띈다. 18일부터 세종시 첫마을 A-1블록의 3개 점포와 A-2블록의 1개 점포가 2억5532만∼4억4841만 원의 예정입찰가로 재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