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신문에 따르면 김민정은 지난해 봄 광고 촬영을 하다 또래 CF 감독과 만나 지금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털털해 쉽게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사귄 지 1주년을 기념해 둘 만의 이벤트를 가졌으며 다가오는 김민정의 생일에도 둘 만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김민정은 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미망인'으로 데뷔해 아역 연기자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아일랜드' '라이벌' '패션 70s' 등에서 성인 연기자로의 전향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열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