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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어린이들이 시민의식 갖기를” 학습게임 만드는 前 美대법관
입력
|
2011-07-14 03:00:00
미국 최초의 여성 연방대법관이던
샌드라 데이 오코너
(81·사진)가 비디오게임 회사 ‘아이시빅스’를 세웠습니다. 2006년 남편을 돌보기 위해 종신직 대법관을 그만뒀을 때 화제가 됐죠. 그가 선보인 게임은 재미만을 위한 상품이 아닌 역사와 헌법, 시민윤리를 배울 수 있는 학습 비디오게임입니다. “어린이들이 시민의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일에 뛰어들었다”는 오코너 전 대법관의 제2의 인생이 젊은 날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