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 중인 정용화의 뒷주머니에 무전기(?)가 포착됐다.
극 중 신(정용화 분)과 윤수(소이현 분)가 함께 있는 장면에서 정용화의 뒷 모습이 포착, 뒷 주머니에 꽂혀있는 마이크가 시청자들의 눈에 발각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핸드폰 같지는 않고 무전기 인가?”, “나도 이게 궁금했다”, “발견한 사람 매의 눈이네”, “뭔지 보려고 계속 보니까 웬지 엉덩이를 보는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 6화에서는 신이 석현(송창의 분)과 윤수가 애틋하게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윤수에 대한 마음으로 아파하고, 이러한 신의 모습을 보며 규원(박신혜 분) 역시 가슴아파한다. 또 이날 아버지가 상을 치르고 홀로 비를 맞으며 힘들어하는 신에게 다가온 윤수와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출처ㅣMBC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