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내한하는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제시카 고메즈의 아성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의 내한을 추진 중인 한 소속사는 “이번 아리아니의 내한은 일회성이 아닌 아시아 및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방문으로, 특히 국내에서 활약 중인 제시카 고메즈를 롤모델 삼아 새로운 외국인 스타에 도전하겠다는 것이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각오”라고 전했다.
UFC 옥타곤 걸(격투기 라운드걸)로 유명한 아리아니는 맥심, 플레이보이 등 유명잡지의 표지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방송 리포터, 음반 발매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 준 바 있다.
사진제공=코이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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