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신인 권리세(사진)를 택했다.
MBC ‘위대한 탄생’에 출전에 최종 경연인 톱12에 진입했던 재일교포 권리세가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가 권리세를 영입한 건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이 풍부하기 때문. 키이스트 박성진 본부장은 “노래와 연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성장가능성에 주목했다”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의 활동도 장기적으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