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보여준 사랑, 친절은 정말 대단했어요.”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말 한국을 방문했던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에서 믿을 수 없는 환대를 받았다”고 글을 썼다.
이어 “독자들이 수용과 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얻길 바란다”며 “진실과 행복, 사랑, 만족과 기쁨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아들 이름이 사실은 전 남자친구에서 이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그녀는 책을 통해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와 톱 모델로 성공하기까지의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