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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반가워”… 20만 몰린 해운대
입력
|
2011-07-18 03:00:00
한 달 가까이 계속된 장마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17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20만 명에 달하는 피서객이 몰렸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이 북태평양 고기압에 밀려 북한 지역으로 이동했다”며 “19일과 20일 태풍 망온의 영향으로 동해안 등에 비가 오는 것을 제외하면 당분간 30도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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