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그만 대두가 되야했던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지성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 사진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였습니다. 우리 스태프가 만들어줬는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웃으시라고 용감하게 올려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성은 JYJ 김재중과 함께 있는 사진인데 스태프가 지성의 머리만 포토샵 처리를 해 대두로 만들어버린 것. 본의 아니게 지성은 재중과 함께 ‘대두샷 인증’을 찍게 된 것이다.
사진출처ㅣ지성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