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임수향(21)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수향 과거”란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임수향의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등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노안외모’로 소개된 고등학교 졸업사진과는 사뭇 달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임수향은 17일 종영한 SBS ‘신기생뎐’에서 업둥이로 자라 양부모의 권유로 기생의 삶을 살다 우여곡절 끝에 친부모를 만나는 단사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