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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꿉꿉함을 날려버리자 ‘일광소독’

입력 | 2011-07-19 17:57:28


프로야구 넥센-LG 전을 앞둔 목동야구장에는 빨래가 널렸다. 기나긴 장마가 끝난 19일 오후 LG와의 경기에 앞서 홈팀인 넥센 덕아웃 앞에는 선수들이 자신의 용품들을 일광소독하고 있다.

목동 |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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