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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배우 금단비, 8등신 아찔 각선미 폭발 ‘공항패션’

입력 | 2011-07-20 10:18:45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8등신의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 출연 중인 금단비는 최근 홍콩에서 열릴 팬 사인회와 현지 패션 프로그램 ‘로맨틱 아일랜드’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금단비는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있다. 늘씬한 몸매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단비의 스타일링을 맡은 쇼핑몰 파인탱큐 김소희 대표는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뤄 레이어드한 느낌을 완성한 민소매 상의에 보일 듯 말 듯한 핫팬츠를 매치했다.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시크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단비는 현재 방영 중인 ‘무사 백동수’에서 정순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파인땡큐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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