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분위기·안무 핑클 ‘영원한 사랑’과 닮아
애프터스쿨의 유닛 애프터스쿨 블루의 신곡이 90년대 인기 걸그룹 핑클의 히트곡 ‘영원한 사랑’과 분위기가 흡사해 논란이 예상된다.
20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애프터스쿨 블루의 싱글 ‘원더보이’는 멜로디는 다르지만 경쾌한 90년대 사운드의 전주 부분과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 그리고 가사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원한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