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기광은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현아와의 열애설 대해 담담히 털어놨다.
이기광은 “인터넷에서 보고 그 아이도 속상하고, 저도 속상했다”며 “같은 기획사일 뿐, 소문에 불과하다”며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기광은 “원래 키가 170.5cm였는데 최근 0.3cm 더 자랐다”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