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좀 하려고요. 내가 보기엔 난 연습부족이야. (두산 이혜천. 타자들의 타격훈련 전 갑자기 배팅볼을 던진 이유에 대해)
○메이저리그에나 있겠지. (삼성 류중일 감독. 자신이 원하는 구속, 컨트롤, 퀵모션 등을 지니고 있는 용병의 조건을 열거하더니)
○9년 동안 많이 맞았습니다. (SK 이영욱. 충분히 맞았으니 이제 잘 던질 일만 남았다며)
○고향의 기를 받았나? (LG 손인호. 김태완과 함께 부산 출신들이 지난주말 부산에 다녀온 뒤 타격감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하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