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대희가 모델 제시카 고메즈 때문에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대희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 결혼 후 유일한 낙이 아내가 한 밥을 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반 병 마시는 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저녁 먹는 자리에서 얘기를 많이 한다”며 “그날은 기분이 좋아서 1병 반을 마셨다. 기분 좋게 함께 티비 보는데 제시카 고메즈가 나왔다”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사진출처|‘해피투게더 3’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