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의 맹세창이 속한 그룹 BoM(비오엠)이 데뷔를 앞두고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BoM의 첫 싱글 앨범 자켓 사진으로 이 사진을 통해 리더인 맹세창(20세)과 래원(24세), 타군(18세), 유아(17세)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Y2Y CONTENTS COMPANY(와이투와이 컨텐츠 컴퍼니) 윤초원 이사는 “4명의 멤버 모두 외모와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현재 데뷔 날짜가 정해진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BoM은 오는 28일 첫 싱글 앨범 ‘니가 없이’ 발매와 동시에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24일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제공ㅣY2Y CONTENTS COMPANY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