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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콘도가 아닌 주거시설,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상품수준 차별화 ‘눈길’

입력 | 2011-07-22 15:48:07


커뮤니티, 옵션 등 상품수준 비교 ‘필수’
계약 조건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오래 살아도 편리하고 실속있는 주거 상품이 이기는 법입니다”
 



두산건설이 분양중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이재하 소장의 말이다. 그는 최근 다양한 구조를 선보이고, 뛰어난 조망 등을 갖춘 단지들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마감재와 빌트인 가구, 커뮤니티 시설, 관리비 등 실거주 시 꼭 필요한 요소들을 잘 갖춘 단지가 입주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그만큼 실수요자들의 입주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망을 강점으로 내세웠던 경쟁사와 달리 입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분양 중인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최고 80층에 이르는 초고층 아파트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70층ㆍ75층ㆍ80층 3동, 총 1788가구(148~325㎡형) 규모다.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마린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누리마루,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특급 호텔을 버금가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휴대폰으로 실내 조명과 온도, 가스를 제어할 수 있으며,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 투입기가 설치돼 있다.
 
세대편의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가스차단 시스템, 심야유도등을 적용한다. 또한 주차편의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위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차폭도 2.5 m(일부 제외)로 넓다.
 
김치냉장고, 와인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며, 유럽산 주방 수입가구(이태리 세자르, 톤첼리, 독일 에거스만), 욕실 고급 마감(바닥난방, 액정TV, 월풀욕조), 거실 고급 마감(대리석 바닥재, 거실디밍, 천정형시스템에어컨)을 선보인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거동과 상가가 분리돼 있고, 게스트하우스를 9실이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온천수를 제공하며, 쓰레기 이송시스템과 차량위치 인식시스템, 거실 디밍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빌트인가전, 월풀욕조, 바닥대리석 마감, 욕실바닥난방 등도 갖췄다.
 
화재, 지진, 강풍 등으로부터 안전을 유지할 수 있게 S.H.M 시스템 적용 및 내화성능을 향상 시키는 폭열방지 시스템, 각 3개층마다 휴게공간과 겸용할 수 있는 비상대피공간을 마련하였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2호선 동백역과 가까우며, 인근에 해강초, 혜원초(예정), 해운대여중, 덕문여고 등 학군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1200~1300만원(50평형대 기준), 1600~1750만원(70평형대 기준)선으로 주변 시세와 비슷하다. 향후 해운대 지역에서 선보일 예정물량이 고분양가에 예정되어 있으며, 부산지역의 지속적인 시세상으로 인해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신규계약자에 한해 2년간 관리비를 지원하는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금 5%, 취득세 감면,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 1544-800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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