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24)가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허이재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아들을 출산 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는 7세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 1월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허이재의 신랑은 국내 모 기업인의 아들로 현재 학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허이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2007년 MBC 드라마 ‘궁S’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바라기’,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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