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주희(28)가 색다른 매력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김남길을 유혹하는 톱스타 최혜주 역으로 눈길을 모았던 하주희는 최근 스타화보 ‘블루 벨벳(Blue Velvet)’을 선보였다.
하주희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도도하고 새침한 모습에서 탈피, 치명적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했다.

특히 관능미와 청순함, 섹시함과 발랄함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하주희는 매번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새로운 매력들을 발산했다.
지난 7월 초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하주희의 스타화보 ‘블루 벨벳’은 영화 ‘블루 벨벳’을 메인 콘셉트로 극중 여주인공처럼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팜므파탈의 매력을 하주희만의 느낌으로 담아냈다.
사진 제공|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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