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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서울시도 오디션에 빠졌다…아시아판 ‘슈스케’ 제작

입력 | 2011-07-25 07:00:00


서울시는 폭스, 큐브엔터테인먼트, CJ E&M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인 ‘K-POP Star Hunt(케이팝 스타 헌트)’ 10편을 제작해 케이블TV를 통해 방영한다. 시는 프로그램 방송 화면 배경에 서울의 로고와 홍보문구를 지속적으로 내보내 ‘한류 중심지 서울’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9월말부터 11월 초까지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홍콩 등 5개국 예선전을 통해 국가별로 2명씩 상위 10명(top10)을 뽑는다. ‘top10’은 11월 중순께 서울에서 4주간 아이돌 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최종 결선은 12월 중순께 국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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