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23일 결혼식장을 향하던 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어 화제다.
25일 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꿈 같았던 결혼식날 교회로 향하던 차안에서 웨딩드레스~ 나의 선택은 모니크 륄리에~제일 처음 입어본 드레스였는데 맘속으로 “이거다~!” 하고 바로 결정했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드레스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반짝이는 티아라를 쓰고 환한미소를 하고 있어 누가 보기에도 행복한 신부처럼 보였다. 유진이 입은 웨딩드레스인 ‘모니크 륄리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안젤리나 졸리, 스칼렛 요한슨 등 미국의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다양한 파티에서 즐겨있는 인기 브랜드이다.
사진출처ㅣ유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