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8월 28일 서울 예술의 전당
지난해 9월 30일 영국 런던대 토론 때 패널로 참석한 줄리안 어산지. 폭로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어산지는 며칠 뒤인 10월 초 국제적으로 수배됐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어산지의 혐의는 성폭행이었다. 위키리크스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관한 미군의 기밀문서와 여러 나라의 민감한 외교전문을 대량으로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시머스 머피(아일랜드, Ⅶ포토에이전시)·뉴스 속 사람 부문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