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시즌 프로농구가 10월 13일 디펜딩 챔피언 KCC와 SK의 전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개막전 일정을 확정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팀당 6라운드씩 54경기를 치르며 정규 시즌은 내년 3월 4일까지 계속된다.
프로농구 10월 13일 개막
입력
2011-07-26 03:00:00
2011∼2012시즌 프로농구가 10월 13일 디펜딩 챔피언 KCC와 SK의 전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개막전 일정을 확정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팀당 6라운드씩 54경기를 치르며 정규 시즌은 내년 3월 4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