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2PM이 ‘핸즈 업’으로 KBS 2TV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2일 일본 도쿄돔 공연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뮤직뱅크’ K-차트 순위가 25일 ‘뮤직뱅크’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2PM이 1위를 차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써 6월 말 컴백해 일주일 만인 1일 ‘뮤직뱅크’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1위는 올 들어 최장 1위 기록이다.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내레이션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2PM은 이달 말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