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욱.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 중인 이진욱이 촬영 스태프들에게 격려차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진욱은 18일 ‘스파이명월’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컨버스화 100켤레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욱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다 함께 힘을 내자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이 많은 제작진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