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레드가 신곡 ‘밤하늘에’ 뮤직비디오를 26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홈페이지에 공개된 ‘밤하늘에’ 뮤직비디오는 멤버 가희, 정아, 유이, 나나의 캘리포니안 히피 컨셉트의 의상과 무대세트 그리고 광활한 사막의 아름다운 석양에서의 군무가 인상적이다.
가희와 정아는 고속 질주하는 오토바이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현재 새로운 유닛 애프터스쿨 레드, 애프터스쿨 블루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8월 17일 일본에서 ‘뱅’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