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32)의 사뭇 달라진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나영 얼마 전 직찍, 머리크기로 질 때도 있네?”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하울링’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현재 이나영은 배우 송강호와 함께 ‘하울링’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 속 이나영은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에 민낯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다소 부스스해보이는 헤어 펌에 라이더 재킷과 운동화를 신고 있다.
한편, 이나영 송강호 주연 영화 ‘하울링’은 강력계 여형사와 베테랑 형사가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물이다.
사진 출처 | 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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