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라인을 강조한 홀터넥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이보영. 깊게 파인 가슴 라인이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더하며 화려한 글래디에디터 킬 힐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기하학적 패턴의 맥시 드레스로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한 변정수. 살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소재로 섹시한 느낌을 더하고 코르셋 스타일의 벨트로 허리를 잘록해 보이도록 스타일링 했다했다.
양쪽 소매 길이가 다른 언밸런스 블랙 드레스로 시크한 느낌을 살린 배종옥. 사선으로 커팅된 드레스 밑단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준 것이 특징. 화려한 메탈 소재 뱅글과 글레디에이터 샌들로 포인트를 줘 화려함을 더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멋스럽게 스타일링한 윤현숙. 자연스럽게 잡힌 주름 장식이 몸매를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어 준다. 포니 테일 헤어로 깔끔한 느낌을 더하고 에스닉한 귀걸이와 뱅글로 포인트를 줬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조우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we_r13@naver.com>
사진·국경원<동아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