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표 소녀시대 출격?…네티즌 “비주얼 기대해도 될까?”

YG의 대표 아이돌 빅뱅과 2NE1

빅뱅, 2NE1 등이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27일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YG표 소녀시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네티즌들이 YG에서 준비하는 ‘소녀시대’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동안 YG를 거쳐가거나 남아 있는 빅마마, 거미, 2NE1 등이 외모보다는 실력을 무기로 내세웠기 때문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소녀시대처럼 예쁜 ‘YG표 걸그룹’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비주얼 정말 기대해도 되겠죠?”, “실력이 좋아 예뻐보였다고 하시면 안됩니다”며 우스갯소리를 하며 기대했다.

또한 YG의 팬들은 “홍수처럼 걸그룹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YG라면 기대된다!”, “YG는 아이돌 중에서 실력파가 꽤 있으니 잘 될 것 같다”, “2NE1처럼 대박 신인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