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우(출처: 방송 캡쳐)
가수 김연우가 12세 연하의 띠동갑 부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연우가 출연해 “부인의 집안이 아주 괜찮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MC 윤종신이 “제수 씨 집안이 좋다. 결혼식을 보면 대충 알지 않느냐”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우는 “부인은 토이를 전혀 몰랐다”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 아내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알게 된 후 사랑이 더욱 싹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우신 개그본능이 대단한 것 같다”, “새로운 예능계 블루칩이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지하게 말해서 더 웃기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이 “어떤 집안인지 궁금하다”, “부인 집안에 대해 아는 분 있으신가요?”라며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28일 3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에 ‘김연우’와 ‘김연우 부인’이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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